셀레늄과 심장병 보통 건강한 사람은 매분 60-90번의 심장박동이 있으므로, 70세까지 산다고 하면 26억 5천만번-30억번 정도의 심장이 박동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위해 소비되는 에너지는 약 255만 킬로칼로리가 될 것이며, 이것은 쌀밥으로 환산해 보면 공기밥으로 3만2천개분이나 된다. 심장에서는 이러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각 심근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심장을 둘러싸고 심근에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면 과업을 완수할 수 없게 된다. 허혈성심질환인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은 바로 관상동맥의 경화에서 오는 것이다. 셀레늄과 허혈성심질환에 관한 연구로 세계 제일의 학자인 R.샘버거 박사는 심장병에 대한 셀레늄의 효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은 토.. 더보기 셀레늄과 신장병 인체의 배설기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신장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좌우 두 개의 신장을 떼어 버린다면 사람보다 세포생명력이 강한 동물이라도 몇 시간 내지 며칠 안으로 죽어 버린다. 왜냐하면 전신의 60조나 되는 세포조직이 영양대사의 결과 배출하는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의 배설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신장은 전신에서 흘러 들어 오는 혈액에서 신체가 필요로 하는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여 필요한 것은 다시 돌려 보내고 몹쓸 것은 소변으로 버리기 위하여 세가지 중요한 구조를 가질 필요가 있다. 알기 쉽게 말하면, 혈액이 흐르는 [상수도 파이프라인]과 쓸 것과 몹쓸 것을 가려 내는 여과장치인 [체],그리고 몹쓸 것들을 배출시키는 [하수도 파이프라인]등이 있어야 한다. 즉 이것들은 신세동맥,.. 더보기 셀레늄과 당뇨병 당뇨병은 성인병의 백화점과도 같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당뇨병은 성인병에 속하는 여러 질환들을 합병증으로 유발하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아닌 사람에 비하여 5배나 더 쉽게 장님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40-50배나 더 괴저(발가락부터 �어 올라가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병에 걸리기 쉽고, 2배나 더 심장병을 일으킨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이 부족하거나, 또는 세포막의 투과성이 나빠져서 인슐린이 당분을 세포 안으로 밀어 넣는 일이 어렵게 되는 즉 인슐린의 작용부족이 있는 겨우에 혈액 중에 당분이 넘쳐나 오줌으로 배설되는 병이다. 그러므로 당뇨병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첫째 베타세포가 건전하게 활동하여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토록 하는 것이고,..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