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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건강식품 정보/당뇨

셀레늄과 당뇨병


당뇨병은 성인병의 백화점과도 같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당뇨병은 성인병에 속하는 여러 질환들을 합병증으로 유발하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아닌 사람에 비하여 5배나 더 쉽게 장님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40-50배나 더 괴저(발가락부터 �어 올라가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병에 걸리기 쉽고, 2배나 더 심장병을 일으킨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이 부족하거나, 또는 세포막의 투과성이 나빠져서 인슐린이 당분을 세포 안으로 밀어 넣는 일이 어렵게 되는 즉 인슐린의 작용부족이 있는 겨우에 혈액 중에 당분이 넘쳐나 오줌으로 배설되는 병이다.

그러므로 당뇨병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첫째 베타세포가 건전하게 활동하여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토록 하는 것이고, 둘째 세포막의 투과성이 정상으로 유지되고 세포막이 건전하여 당분의 유입이 원활할 것 등이 필요하다.

셀레늄은 위의 조건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청소하는 작용 때문에 당뇨병의 합병증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세소혈관병변과 동맥경화에 의한 합병증을 강력히 예방하는 위력이 있다.

셀레늄이 세포막의 건전함과 투과성을 정상으로 유지한다거나 또한 혈관의 경화성 병변을 예방하는 메카니증은 즉 과산화지질과 리포푸스친의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 청소제로서의 임무를 잘 수행하는 것으로 인한 것이다.

셀레늄 함유 맥주 효모에는 10g당 200mcg의 셀레늄 외에도 500mcg%의 GTF크롬, 2100mg%의 칼륨, 7,500mg%의 핵산, 50%이상의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B군, 아연을 비롯한 미량 미네랄 등 쟁쟁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이것들은 모두가 당뇨병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들이다.

대두의 1,630mg%~1,900mg%의 칼륨보다 훨씬 많은 셀레늄 함유 맥주 효모의 칼륨함유량은 베타세포에서의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상당히 기여한다.

핵산은 인슐린이라는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비타민B군은 젖산과 초성포도산의 생성을 억제하여 약알칼리성의 체액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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