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하나의 의학적인 가설로서 제기된 노화학설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① 소모설
②유해물질축적설
③특정장기원발설
④결합조직노화설
⑤활성산소설
⑥돌연변이설
⑦노화다원설
⑧자기면역설 등이 있는데,
현재 가장 유력한 것은 활성산소설(遊離基說, Free Radical Theory)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활성산소설은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의 방사선생물학자인 D.허만 교수가 1956년에 발표한 것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굉장한 활성을 지닌 활성산소에 의해 인체를 구성하는 60조의 세포가 수백 수천 수십억으로 원자폭탄의 핵폭발반응과 같이 연쇄적으로 연속 파괴되어가 노화되며 드디어는 죽음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연쇄적인 세포파괴의 진행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세포의 핵을 직격탄으로 공격해서 유전자(DNA)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발생시키든가, 심장을 위시한 여러 장기나 혈관등의 조직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가해 사람의 수명을 단축한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D.허만 박사와 A.타펠 박사는 노화의 속도를 가속시키는 유해한 활성산소 반응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세포막을 공격하여 과산화지질을 만들고 여기서 연쇄적으로 활성산소를 재생산하여 세포를 파괴한다.
@세포 내의 소기관인 라이소좀을 파괴하고 그 속에 있는 각종 분해효소가 터져 나와 세포자체를 녹인다.
@영양분을 집어 넣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관문인 세포막을 파괴하여 세포의 기능을 정지시킨다.
@리포푸스친을 만들어 세포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세포 내의 핵 속에 있는DNA(유전인자)와 단백질을 융합시켜 DNA의 기능을 파괴해 버린다.
이러한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파멸을 방어해 주는 것이 셀레늄을 주성분으로 하여 간장에서 합성되는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인 것이다. 이 효소가 60조의 세포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한다.
인간이 점차 노화되어 간다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세포의 산화]인 것이다. 이것을 강력하게 저지하는 것이 셀레늄이다.사람은 20대까지는 약60조의 세포를 유지한다. 그로부터 30대까지 56조 4천억, 40대가지 52조 8천억, 50대까지 49조 2천억...이렇게 해서 90대에는 38억 4천억으로 줄어지면서 노화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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