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에 따른 셀레늄 결핍이 치매등의 노인성 신경장애의 하나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아크버레이 박사팀의 연구결과 노화에 따른 산화스트레스가 뇌 기능 저하의 주 원인중 하나인 가운데 셀레늄등의 항산화제 결핍이 인지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역학저널(The journal Epidemiology)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는 1991년에서 1993년 사이 60-71세 사이 1,389명의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해력, 의사결정력, 기억력, 학습능력등을 일컫는 인지능 저하가 치매환자에서 현저하게 나타나며 이의 주원인으로 셀레늄 부족이 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시작 당시 참여자들의 평균 혈중 셀레늄 농도는 리터당 1.09 μmole 로 나타난 가운데 연구종료시점에는 평균 혈중 셀레늄 농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셀레늄 혈중 농도 감소는 모든 참여자에서 나타나지는 않은 가운데 셀레늄 농도 감소가 현저한 사람일수록 인지능 저하가 더 크게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그러나 단기간의 짧은기간의 셀레늄 농도의 변화는 인지능 저하와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노인들의 인지능 저하를 막기 위해 셀레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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