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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건강식품 정보/오메가 3

우울증 예방에 오메가3


우울증은 울적함, 피로감, 식욕 상실, 자살 충동 등을 유발한다.그러나 양배추와 등 푸른 생선, 호두를 자주 섭취하면 그 증세를 예방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

 

‘식욕 상실 또는 체중 감소,식욕 증가 또는체중 증가,불면또는 수면 과잉, 흥미 상실,정신

 운동 지연,피로감,무가치감,자책감또는부당한죄책감,자살 충동, 사고력 및 주의 집중 능력감퇴….’

 

만약 최소2주일 동안 위에 나열한 증상 중?4개 이상을 거의 매일 겪었다면 당신은 미국 정신과학회가 정한 우울증 환자에 해당한다.심각한 우울증은 신경정신과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도 경미한 우울 증세를 느낄 때가 있으므로, 평소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유익하다.

 

음식도 그 중 하나이다.많은 우울 증세가 비타민, 미네랄 부족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우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세로토닌은 감정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분비량이 적어지면 일부 사람에게서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대표 음식으로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 알려진 생선 지방이 있다.

2002년 <정신과학회>(APG) 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1g의 생선 지방을 먹은 사람들은 생선 지방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불안, 수면 장애, 설명하기 힘든 울적함, 자살 생각, 성욕 감퇴 등이 50% 줄었다.연어·고등어·청어·정어리·참치 등에 오메가3 지방산이 많고, 호두에도 많은 양이 들어 있다.

커피·육류·설탕·담배 등, 오히려 우울증 유발

 

겨울로 접어들면 계절적으로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다른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평소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면 정신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