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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건강식품 정보/초유

초유(콜로스트롬)의 놀라운 효과


사람이 대체품으로 먹을 수 있는 젖소의 초유는 생성되는 시기가 사람과는 너무도 다릅니다. 사람의 경우는 임신 7개월 때부터 초유의 성분이 생산되어 산후 3~4일까지 공급이 되지만, 젖소의 경우는 송아지가 태어나면서부터 36시간이내의 극히 한정된 시간에 생산되는 것을 초유라고 합니다. 그러나 송아지가 태어나 6시간 이내에 착유한 초유는 최상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사람에 비하여 너무도 짧은 시간 속에 만들어지는 젖소의 초유지만 그러나 사람의 초유보다는 적게는 10배에서 40배까지 보다 많은 양분과 면역 및 성장요소들을 함유합니다.

소의 초유에는 면역항체 생산을 촉진하는 면역글로블린,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 면역력을 재건하는 락토페린, 강력한 성장호르몬 등이 다른 어떤 식품보다 풍부합니다.

모유보다 적게는 10배나 많습니다. 최근에는 초유의 함유 물질들이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아기의 발육장애, 지능저하, 선천성인 기형, 신경계와 내분비계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 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소의 초유에 건강 물질이 모유보다 월등히 많은데 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임신 중에 태반을 통하여 면역인자의 대부분을 전달하는 데 비해 소는 거의 대부분을 초유를 통해 송아지에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초유를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이런 아기들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잔병치례를 하지 않는 건강한 아이로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민감하거나 허약한 체질을 정상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초유는 허약한 아기 뿐 아니라 모든 아기들이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초유는 아기의 두뇌 활동을 강화시켜 주어서 궁극적으로 머리 좋은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초유는 두뇌에 필요한 혈당치를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Igg와 HG는 혈관과 두뇌의 차단 막을 통과해 다양하게 두뇌 신경 연접부를 도와 아기의 두뇌 활동을 예민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초유는 이미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성인에의 효과

여성은 폐경기를 맞으면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짐과 동시에 월경이 끊어지고, 남성은 노화에 따르는 고환과 호르몬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 남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여러가지의 인체 변화가 동반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런 갱년기에는 쉽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며, 소화기능 장애, 무기력증, 피부와 근력저하, 복부 비만 및 체지방 증가, 기억력 감퇴, 골다공증 및 관절염, 성기능 저하, 신장기능 저하 및 혈액 순환의 장애가 따릅니다.

이러한 현상은 성장호르몬의 공급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유의 복용은 성장호르몬을 촉진 시켜줄 뿐 만 아니라 T세포의 활동을 강화하고 면역요소인 면역글로블린 G의 생성을 촉진시킴으로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알러지, 곰팡이, 이스트균의 침입에 강력 대응을 하며 질병감염, 악성종양, 에이즈를 예방하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콜레스트롤을 줄이고 뇌 세포활동을 증진시키며, 자가면역성 질병과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고, 헬리코박터 파일러니균이 위벽에 착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과 대장균인 살모넬라균을 용해하는 항균활동이 강합니다.

 노약자에의 효과

병후 회복을 필요로 하거나 노쇄로 인하여 면역성이 약해진 노약자에게는 초유 속에 함유되어 있는 면역요소는 각종 질병이나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그외의 다양한 면역 요소는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균, 알러지균, 이스트균, 곰팡이균에 강력히 대응하고, 질병감염, 염증, 악성종양, 에이즈를 예방하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세포벽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세포간의 전이, 항 바이러스, 항암활동을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위나 장에는 헬리코박터 파일러니균이 위벽에 착상을 못하도록 하고 대장균의 일종인 살모넬라균을 용해시킵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은 성장 세포를 자극하여 손상된 근육, 피부, 뼈, 연골(골다공증과 관절염) 등과 같은 신경 조직의 재생 및 촉진에 도움을 주고 인슐린 성장인자(IGF1)는 혈당과 콜레스트롤을 조절하며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젖소의 초유는 젖소의 품종에 따라 다르고, 동종일지라도 지역과 환경여건에 따라 성분과 함량은 달라집니다. 오늘날 뉴질랜드산 유제품을 제일 높이 살 수 있는 것은 품종 그 자체보다도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안 된 신선한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방목되어 일체의 인공적인(살충제, 항생제, 인공의 사료나 호르몬)것과는 거리가 먼, 자연의 그 자체로부터 쌓은 건강한 모체를 우선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낙농업을 기반산업으로 하는 뉴질랜드 정부의 지원하에 철저한 관리, 최첨단의 설비와 기술적인 KNOW-HOW는 원산지만으로도 품질의 우수성을 보증 받습니다. 게다가 뉴질랜드는 BSE(광우병)나 구제역과는 무관한 유일한 지역임을 주지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