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가 어떻게 암과의 싸움에 크게 공헌해 주는가.
그 '메카니즘'을 찾는 연구도 물론 널리 행해지고 있다.
프로폴리스 성분에는 몇 가지의 항암작용이 있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구레로단'계 '지테르펜' 이라는 물질이며
사람의 간암 세포에 이 물질을 넣어서 배양하면
약 일곱시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1-2일 후에는 암세포가 사멸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이 물질의 특징은 세포가 증식하기 위해서
분열하는 과정일 때 만을 골라서 작용한다는 데 있다.
아시다시피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에 비해서
활발히 분열 증식을 되풀이한다.
따라서 이 물질의 영향은 암세포만을 선택해서
커다란 '데미지'를 입힌다.
이 '구레로단' 계 '지테르펜'은
프로폴리스에 풍부히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으며
또한 항암 활성도 강력하므로
프로폴리스의 항암작용을 하는 중심적인 물질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후라보노이드'의 일종인 '게루세친'도
프로폴리스에 함유된 항망활성을 가지는 물질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에는 암이 발생하는 단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서
체내에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작용에 대한 평판이 자자하며
활성산소가 우리 인간의 유전자를 해치는 것이
암세포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후라보노이드'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 작용에 의하여 활성산소가 체내에서
과잉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프로폴리스에 함유되어 있는 '게루세친' 에도
암의 발생을 방지하며 혹은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 일련의 연구는
일본의 프로폴리스 '붐' 의 과열과 동시에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프로폴리스의 약효로 암 증상이 개선되고
체내의 암세포가 없어졌다 고 하는 보고가
권위있는 학회 등을 무대로 많이 발표되고 있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암을 극복한 환자가 눈앞에 있다해도
그것이 프로폴리스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좀처럼 인정해주지 않고
그저 의사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을 뿐
불치의 병 이라 진단 받은 환자가 프로폴리스 복용으로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작용의 '메카니즘'이 해명되어 있지 않아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보자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아직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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