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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건강식품 정보/아토피

아토피 질환, 자연이 특효약


여름철은 기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쉽게 땀이 나는 시기이다.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비처럼 쏟아진다. 땀이 잘 난다는 것은 인체의 기혈 순환이 촉진되어 피부의 노폐물과 독성을 좀 더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샤워를 자주하면 '건성습진'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아토피인 경우에는 피부의 염증과 노폐물들이 피부의 정상적인 재생을 방해하고 있으므로, 땀이 난다는 것은 반갑지 않은 일이다. 특히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고 피부에 들러붙은 세균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가려움과 함께 진물도 동반돼 더욱 괴롭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은 아토피 치료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완치된 것 같다가도 다시 재발하기를 반복 해 완전히 치료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일 것이다.

◆평생질환 소아 아토피 피부염은 근본적인 치료로!
아토피 피부염이 심한 자녀를 둔 부모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급격한 환경 변화와 서구화된 식생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소아 아토피가 급증하고 있는데 더 이상 아토피는 일부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이한 피부염이 아니라 모든 부모들이 걱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소아 질환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특히 소아아토피는 성인과 달리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아, 병의 진행 방식이 다양하다. 자칫 잘못 치료하면 병이 더 깊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어린이들이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아토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어 소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심정은 더욱 애가 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소아아토피는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토피를 치료하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은?!
아토피 피부염은 생활습관, 주변 환경,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이 제일 중요하다.

< 아토피 피부염 음식 주의사항 >
1) 된장류, 백김치, 두부, 미역, 다시마, 김은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야채는 유기농산물을 섭취하며 여름철에 나는 수박 참외 오이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해물류(조개 게 새우)와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여름철에 나는 수박 참외 오이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유제품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피하는 것이 좋다

6) 인삼, 닭고기, 꿀, 홍삼, 카레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해소해서 깨져버린 균형을 되찾고 신진대사능력을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자가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에 지속적으로 기혈을 공급하여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주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치료와 체질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어릴 때 너무 위생적인 환경에서 키우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진다.

각종 세균과 접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와 대응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열이 나고 아픈 증세는 인체가 면역력을 획득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초기에 해열제, 소염제를 쓰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성인이 되어서는 적당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기본이 잘 되면 건강은 스스로 회복되기 때문에 초기 아토피나 경증은 호전 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이거나 중증 아토피에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아토피가 체질적인 문제로 고착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인체의 배독, 정화, 순환기능에 관련된 장부가 약해져 있으니 관리만으로는 쉽게 낮지 않는다. 

완치를 목적으로 한 이러한 치료는 쉬운 일만은 아니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체질을 고려할 수 있는 세심한 의료진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 본인의 마음가짐과 개선의지,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과 배려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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