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스 관절염이란 병은 특히 여성에게 많은 병으로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등의 관절이 붓고 열이 나며, 점점 뼈조직이 위축되고 변형되며, 더 진행하면 뼈 사이의 관절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 병이다.
처음엔 체중이 줄기도 하며 피곤을 몹시 느끼고 아침엔 수족이 저리면서 쿵쿵 쑤신다.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드디어는 관절이 변형되어 굳어진다. 활성산소(Free Radical)가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는 세포막을 공격하여 과산화지질을 생성하고, 이것이 2차적으로 활성산소를 발생하는 연쇄반응이란 악순환이 일어난다는 사실은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관절의 뼈세포도 다른 세포와 마찬가지로 활성산소의 공격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뼈세포 안의 라이소좀(Lysosome)이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면 그 안에서 단백분해효소나 인산칼슘분해효소 등의 각종 가수분해효소가 흘러나와 뼈세포와 주변의 결합조직의 세포들을 녹여 버린다.
뼈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결합조직의 콜라겐(collagen)은 일종의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녹으로 물처럼 된다. 관절연골도 마찬가지로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녹아 버린다
그렇다면 셀레늄이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관절염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대답은 예스이다..
슈바르쯔 박사는 1,000mcg의 셀레늄과 800I.U.의 비타민 E를 병용해서 사용한 실험에서 관절염의 통증과 종창이 현저하게 경감되었다고 보고 했다.
1980년 5월에 열린 셀레늄 연구 회의에서는 노르웨이 대표학자들이 관절염에 대한 셀레늄의 효과가 매우 훌륭한 것이라는 연구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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