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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건강식품 정보/골다공증

골다공증 예방 - 칼슘이 최고


칼슘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노인들에서 낙상사고를 막고 골다공증및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인체는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아져 70세 이상 노인들에서는 이 같은 증상이 흔히 발병한다.

또한 노인들의 경우에는 낙상사고를 자주 당해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며 심할 경우 이 같은 낙상사고에 의해 뼈가 골절되기도 한다.

이 같이 노년층에서의 낙상사고와 골다공증을 막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바 15일 독일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칼슘을 많이 섭취하고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노인들의 경우 부족한 칼슘을 효과적으로 보충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많이 든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바 WHO 권장기준에 따라 폐경이 지난 여성과 65세 이상 남성의 경우에는 최소 1300mg의 칼슘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식사를 통해 이 같이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칼슘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골절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미 70이 넘었어도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고 밝히며 또한 "운동이 뼈를 튼튼히 해 낙상사고 위험을 줄여 골절을 막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