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에 좋은 운동 달리기등 무릎에 충격이 가는 운동을 쉬고, 수영등 충격이 가지 않는 운동으로 바꾸고 무릎이 좋아지면 점차 걷기등으로 전환하고 점차 운동 강도를 증가 시킨다. 여기에 있는 운동을 하루 2-3회 시행한다. 특히 첫째, 두 번째 운동, 대퇴근육 강화가 중요하다. 끈기 있게 운동한다, 무릎통증은 금방 좋아지지 않는다, 적어도 6주 이상 지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안 아프다고 금방 무리하면 안된다 1. 대퇴사두근강화, 힘주기 무릎이 똑바로 펴지도록 10초간 힘을주고, 힘 빼고를 10-20회 반복. 2. 대퇴사두근강화, 다리들기. 다리를 펴고 발 뒤꿈치를 바닥에서 10초들고, 내리고를 10회 반복 3.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로 무릎을 구부려 무릎 위쪽의 근육에 땡기는 느낌이 있도록 10초간 .. 더보기 골다공증 환자의 60%, 골절후에도 병명 몰라 골다공증으로 골절된 환자의 10명 중 7명은 골밀도 검진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도 골다공증의 위험을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는 뜻이다.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임승길 연세의대 교수)와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 13개 병원 골다공증성 골절 환자 265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골절된 환자 10명 중 6명은 골절 후에도 골다공증을 의심하지 않았고 골절 후 골밀도 검사를 한 환자는 10명 중 3명뿐이었다. 특히 골다공증 치료는 외면한 채 골절 증상에 대한 외과적 처치(37%)와 식습관 개선(30%)에만 치중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임승길 회장은 “환자가 골절을 경험한 것은 이미 골다공증이 상.. 더보기 다리 길이 차이나면 퇴행성 관절염 위험 두 다리의 길이가 고르지 않고 차이가 있는 사람은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 캐럴라이나 대학 의과대학 정형외과전문의 조앤 조던 박사는 미국류머티즘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두 다리의 길이가 2cm이상 차이 나는 사람은 무릎과 고관절에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조던 박사는 퇴행성관절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3천161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다리길이의 차이가 2cm이상 나는 사람들은 무릎과 고관절 관절염 발생률이 각각 45.3%와 32.5%로 다리길이가 같은 사람들의 29%와 26.1%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절염이 나타나는 부위는 긴 쪽 다리 또는 짧은 쪽 다리와 대체로 ..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