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로 입안염증 치료

프로폴리스가 구강내의 염증이나 화농 등에 특효가 있다는 것은 프로폴리스 애용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프로폴리스 활용의 선진국인 불가리아의 G크라인은 슬레벤 지방의 치과병원에서는 오랜 경험을 토대로 천연물질을 사용한 천연요법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에 따르면 구내염에는 프로폴리스를 알콜과 에테르로 용해한 추출액를 사용하여 치료한다고 한다.

 

이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추출액을 바르면 알콜과 에테르 성분은 증발하고 염증 부위에 프로폴리스 막을 형성하여 24시간 보호된다는 것이다.

 

보통의 연고와는 달리 구강내의 어떤 부분에도 바를 수가 있고, 환자에게는 바른 것을 인식하지 못 하며 보아서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이 치과 병원에서의 치료법으로부터 스토마핀(Stoma = 口 + Apis = 꿀벌)이라는 새로운 약이 개발하였다.

이것은 프로폴리스(500g)을 에틸알콜(50ml)와 에테르(20ml)로 용해하여 여과한 것(50g)에 20%의 로얄제리를 포함한 벌꿀(2g), 대구 기름(2g)을 잘 섞은 것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에 효과가 있다.

 

(1) 심한 염증을 동반하는 화농성 齒肉炎, 舌炎, 구내염

(2) 출혈을 동반하는 초기 齒槽膿漏

(3) 膿瘍, 치조농루

(4) 발치 후의 진통

 

그 외에 스토마핀에 항생물질, 그것을 대신하는 색소, 여러가지 비타민 등을 첨가한 각종의 스토마핀이 만들어지고 있다. 

항생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는 소아관계 병 등에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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