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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정보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스피루리나


차세대 건기식은 스피루리나

NASA 인정한 미래식량으로 세간의 주목
2년 내 클로렐라 제치고 선두 부상 기대

스피루리나가 2년 내에 클로렐라를 제치고 건강기능식품 선두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스피루리나에 대한 로하스족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와 관련된 문의전화와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1~2년 내에 건기식 시장에서 클로렐라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출시된 스피루리나는 출시 당시 NASA(미 항공우주국)가 인정한 미래식량 이란 점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신문기 효성무역PG 부장은 "현재 클로렐라의 시장점유율이 높지만 스피루리나에 대한 효능이 점차 알려지면서 구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1~2년 내에 스피루리나가 클로렐라를 제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선두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의 계보는 스쿠알렌을 시작으로 알로에와 키토산, 클로렐라, 글루코사민 등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앞으로 차세대 건강기능식품의 대세는 어떤 제품일까에 업계를 비롯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제품은 바로 스쿠알렌. 1980년대 초 상어 간에서 추출한 스쿠알렌이 신진대사 기능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80년대 중반 알로에가 출시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양분되기 시작했다. 면역력 증강과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가 맹주 스쿠알렌을 밀어낸 것.

90년대 들어 면역력 강화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키토산이 판매되자 스쿠알렌과 알로에의 인기는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응용이 불가능했던 키토산과 달리 화장품이나 미용제품 활용도가 높은 알로에는 명맥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들의 독주도 잠시, 2003년 클로렐라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했다.

칼슘과 비타민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은 클로렐라가 영양결핍을 호소하던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한 것. 이와 더불어 관절건강에 좋다는 내용으로 홈쇼핑 등 전방위 광고에 나선 글루코사민 역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스피루리나가 출시되면 건기식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스피루리나가 클로렐라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건기식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를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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