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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건강식품 정보/면역력강화

노니의 면역력 조정 작용


면역력 조정하는 노니

자고 나면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새로운 질병이 각종 매스컴을 통해 요란하게 소개돼 우리를 우울하게 한다. 쇠고기 돼지고기는 왠지 꺼림직해 먹기가 그렇고, 생선도 내장과 머리 꼬리 부분은 잘라내야 한다하고, 야채 또한 중금속과 독성이 강한 농약 등에 오염돼 있다니 선 뜻 먹을 마음이 안 생기고…
. 대체 그럼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말인가.

밀어닥치는 먹음직스럽고 푸짐한 중국산 야채와 식품은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엄청난 농약살포로 아예 먹을 엄두도 나지 않으니 그야말로 그림의 떡인 셈이다. 가족이 먹을 야채를 직접 재배할 땅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에겐 한낮 꿈에 불과하다.

먹을 것이 없다!

게다가 새로운 질병들은 속속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 위에 등장하는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 것인가.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온갖 촉각을 곤두세워 질병과 맞설 수 있는

하늘이 내려준 자연식품이나 약효가 풍부한 천연의 약초 과일 등을 찾아 나설 수밖에 없다.

여기 혜성처럼 나타난 하늘의 선물 노니를 여러분께 소개할까 한다.


노니를 아시나요.

한방에선 해파극(海巴戟)으로 통한다.

학명은 모린더시트리포리어라 부르는 과일이다.

 

노니는 주로 고온다습 지역인 화산탄지질(火山炭地質)에서 서식하는 과일이다.

괌, 하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남태평양의 섬들 아니면 하이난 등지에 자생한다.
노니의 과실은 8
10cm 정도 크기로 보기엔 그다지 아름답지 못한 외관으로 마치 사보텐과도 같이 울퉁불퉁하게 생겨 왠지 정이 가지않는 과일이지만 그 실체를 알게 된다면 고사상 위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돼지머리 대신 올려놓고 싶어지는 기특한 약용과일이다.
노니는 성장기엔 녹색을 띠지만 성숙하면 노란색으로 변한다.

 

노니의 산지인 폴리네시아 미크로네시아의 섬들의 주민들은 이 못생긴 과일 노니를 옛날부터 신기한 민간약으로 많이 활용해 왔다.

 

상처 부위에 노니의 과즙을 바르거나, 컨디션이 아주 나쁠 때 노니를 달인 물을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며 잔병이 사라지는 약용과일로 원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그렇기 때문에 열대지방 섬나라 사람들은 노니를 가리켜 하늘이 주신 선물 통증을 제거해주는 진통(鎭痛)의 신목(神木)이라 하며 아주 소중히 생각해 왔다고 한다.

실제로 노니에는 50종 이상의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확인됐다.

이미 항암작용이나 혈압강하 작용 등의 임상보고(臨床報告)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음양의 균형을 조정해준다


그리고 한방에서 노니는 면역력을 조정하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한방의학에서는 보기법(補氣法·생명에너지를 보충하는 치료법)을 가장 중요시한다.

사람이 원래 몸 안에 지니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질병을 치유시키는 방법이다. 자연치유력이란 소위 한의학에서는 음양(陰陽)의 균형을 잘 정비하게 되면 생겨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바로 이 점이 서양의학의 생각과 근본적으로 크게 다른 점이다.
예를 들면 서양의학에서는 간염(肝炎)의 치료는 아주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면역기능(免疫機能)은 복잡하며 체질에 따라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마련되기 전에는 아마 앞으로도 간염의 특효약은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이러한 질병에는 노니처럼 음양의 균형을 잘 잡아주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이다.

음양의 균형이 잘 조정되면 만병의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음양의 균형이란 구체적으로 높은 혈압을 낮춰주고, 낮은 혈압을 높여주며 과잉상태가 된 면역력을 억제하고, 저하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중추신경(中樞神經)의 흥분과 억제의 균형을 조정하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유효하게 작용하게 된다. 그리고 노니는 생명력을 담당하는 신(腎
·
신장이나 내분비게 등)의 작용을 높여주는데도 아주 뛰어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내분비계(內分泌系)에 작용을 미쳐 흐트러진 호르몬의 균형을 조정해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의 경우라면 인포텐스, 여성의 경우엔 갱년기장애의 개선에 아주 효과적이다.

게다가 노니는 서양의학에서 스테로이드(부신피질 호르몬)를 사용하는 만성신염, 만성관절염 류머티스 등의 치료에도 아주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스테로이드처럼 부작용의 염려도 없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가 있다.
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


그뿐 아니라 노니가 상처 치료에 효과를 나타내게 되는 효력은 살균작용, 진통작용, 세포의 재생(再生)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 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노니는
β(베타)-엔돌핀 등의 내인성(內因性)의 진통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전신의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전혀 부작용이나 의존증(依存症)이 없는 진통제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자연수복력(自然修復力)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위궤양이나 궤양성 대장염, 구내염, 관절류머티스 등의 치료에 노니가 유효하다는 것은 이들이 상승적(相乘的)으로 작용을 주기 때문이다.
노니는 소화나 흡수를 촉구해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실제로 화학요법으로 식욕이 감퇴한 암환자에게 노니를 복용케 했더니 갑자기 식욕이 생겨났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간염으로 식욕이 없어진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노니에는 다른 약이나 건강식품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작용도 있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감기에 걸렸을 때 고려인삼을 약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완쾌가 빨라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또 한가지 노니와 같은 열대성의 과일이 특별히 지니고 있는 작용이 있으며 아주 중요시 되는 효력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다.
지난날엔 사람은 태양광선을 많이 쪼여야하며 여름철엔 해수욕장 등지에서 몸을 갈색으로 태우면 겨울철엔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며 태양광선을 예찬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외선(紫外線)과 암의 인과관계가 문제시 되고 있다.
즉 여름철 태양의 자외선을 곧바로 쪼이게 되면 피부암을 유발시킨다며 이제는 몸을 태우는 것도 몹시 두려워해야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또한 강렬한 자외선은 노령층의 얼굴이나 팔(노출된 부위) 등에 기미를 만들어준다해서 회피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하기야 10년 후 아니 몇십년 후엔 태양광선의 직사를 피하며 심하게 오염된 대기를 두려워한 나머지 마치 우주복같은 것을 입고 외출해야만 하는 시대가 오지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하지만 노니처럼 남국(南國)의 강한 태양광선을 듬뿍 받으며 자라난 과일에는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 즉 SOD같은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活性酸素)를 제거해주는 작용이 갖춰져 있다
.

그리고 항암작용에 관해서는 노니가 NK세포(내추럴킬러 세포) 등의 작용을 높여줘서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암세포를 정상화 시켜주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처럼 성인병의 개선에 아주 요긴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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