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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품 스피루리나


암과 스피루리나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야채를 먹는가, 아닌가에 따라 암 발생의 위험성에 있어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암에 관련하여 '흡연,음주,배기가스,자외선,식품첨가물,농약,태운음식'등은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활성산소'라는 성분이 내재되어 있다.
 
활성산소는 산소 중 자극성과 반응이 강한 산소가 세포 등에서 만들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과 투쟁하는 기능을 하는 물질이지만 이것이 과잉되면 인간의 세포와 조직에 작용하여 세포막을 공격하는 등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활성산소(active oxygen)는 몸에 필요불가결하지만, 과잉되면 해롭기 때문에 이런점에서 흔히 산소독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활성산소의 폐해를 막는 것이 항산화 물질이다.
 
대표적으로 SOD(superoxide dismu-tase)같은 고분자 항산화 효소와 비타민A,C,E등의 물질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시스템을 몸 속에서 만들어 낸다.
 
SOD는 흔히 녹황색 야채의 짙은 녹색 잎사귀 등에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무서운 활성산소를 환원하여 과산화 수소로 변화시키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평상시에는 그 기능을 충분히 해내지만  40대 이후부터는 급속히 반응이 둔해지고 생산이 저하되어 장년층 이후 암이나 기타 질병에 쉽게 걸리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평소에 충분히 섭취해 주는것이 좋다.
 
스피루리나에는 100g당 SOD가 11,000Unit 함유되어 있다. 이 양은 일반 녹황색 야채의 섭취로 기대하기에는 상당한 양이라 할 수 있다.
 
** 활성산소의 국부(局部)적 발생으로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활성산소의 발생과 그것을 방어하는 작용의 균형은 미묘하다. 생활양식과 식생활의 악화, 면역력 약화 등이 겹치면 더욱 위험하다.)
 
- 흡연
- 대량음주
- 계속적인 육식
- 식품 첨가물이 든 음식의 다량 섭취
- 격한 스포츠 등으로 다량의 산소 소비
- 잦은 변비
- 배기가스, 공장의 매연
- 방사선, 자외선 노출
- 병원균에 의해 과도한 염증초래
- 항암제 주사 및 복용
- 심한 스트레스
 
녹황색 야채가 위암, 장암, 간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 여러 질병에 효과적인 것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논문이 발표 되었다. 이것은 녹황색 야채에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 비타민E 등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물질들은 발암물질에 의해 발생된 활성산소를 체내에서 제거한다. 따라서 이 물질들이 SOD와 함께 암예방, 암 억제의 키포인트라 할 수 있다.
 
스피루리나는 이런 성분이 어떤 야채나 채소보다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의 경우 100g당 77mg(시금치3.1mg)이며 비타민E도 7mg/100g이나 함유되어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같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색소류인 피코시아닌, 클로로필 등도 다른 야채에 비해 월등하다.
 
 
항암치료 부작용 경감에 도움줘
                 
중금속, 약물 신기능 장애에 효과
 
 
클로로필의 경우 항산화 작용은 물론 항균, 해독, 간기능 촉진, 항알레르기 작용도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청색색소인 피코시아닌(pycocyanin)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지방의 소화를 도우며 다량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타카로틴과 함께 카로티노이드류의 제아키산티니도 암 억제 유전자의 발현 활성, 자연 간 발암, 화학폐 발암, 화학 피부암에 대해서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인 Dr.사이키 이꾸오(도야마 의대 교수)는 실험쥐 대상으로 스피루리나의 제아키산틴을 단리하여 실험한 결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항암제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스피루리나
암의 치료는 그 종류나 진행 정도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다.  수술에 의하여 환부를 절제하는 외곽적 치료 후에도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요법을 실시할 수도 있다. 이 때 식사를 먹을 수 없을 만큼 구강이나 위장의 점막이 헤질 수 있고 구역질이 자주 나며, 머리털이 빠지기도 하고 독성을 해소하는 간장에 큰 부담을 줄 수도 이�. 이와같은 부작용을 환자들은 치료를 위한 당연히 참아야 할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일본의사신보'에 실려있는 자료에 의하면 항암제  치료를 받은 64세의 남성의 기사가 항암치료를 받는 이에게 그 공포감으로부터 도움을 주고 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항암제를 투여 받은 이 환자는 치료 10일째 되어 여러 부작용이 전신에 나타났다. 이때 가장 염려된 것은 백혈병 세포의 뇌내전이와 항암제에 의한 간세포 괴사로 인한 간장해였다.
 
그러나 스피루리나를 투여한 결과 1개월 후 퇴원했을때, 간기능이 거의 정상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강화유지요법이 여러번 행해졌으나 부작용으로 고생하지 않고 치료를 끝냈다고 한다.
 
이외에도 의학적으로 치바대� 약학부의 야마네 야스히로 교수의 연구팀은 스피루리나가 무기 수은의 생체에 미치는 독성의 경감에 유효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무기 수은과 항암제인 시스플라틴은 인체에 신독성이 있다.
 
 
암전이와 스피루리나
암세포가 전이하기까지의 과정은 크게 발암, 진전, 전이로 나뉜다. 발암단계에서 세포는 어떤 자극을 받아 발암세포로 변이되며, 진전과정에 들어서는 퍼져가는 암을 저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두과정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유효하다. 진전 후 전이 단계에서 암세포가 여러세포에 달라 붙거나 혈관의 여러 조직을 파괴한다.
 
어떤 과정이든 중요하나 특히 중요한 단계는 혈관 중에 들어가고 나오는 단계이며 이것을 암세포가 침윤한다고 하는데 스피루리나의 열수(熱水)추출 성분인'칼슘스피루란'이 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접착을 억제하는데 탁월하다고 한다.
 
방사능과 스피루리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뒤 1,100평방 마일이 넘는 지역에서 16만 어린이를 포함, 150만 인구가 조산, 유산, 백혈병, 암, 갑상선장애, 빈혈, 실명, 면역감퇴 등으로 고통을 받았다.
 
그중 어린이의 방사능 장해가 심했는데, 이때 스피루리나가 어린이에게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어 유효성을 인정 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러시아 보건성의 방사능 연구소에서 투여 관찰한 결과 스피루리나가 인체내에 축적된 방사능을 체외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이전까지 스피루리나는 영양성분이 탁월하다고 인정된 바였지만 이 후로 중금속이나 약물에 의한 신기능 장애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1985년 일본 동경대학의 보고에서도 스피루리나의 '메디치오네인'이 방사능 방어력이 있다고 밝혔으며, 1989년 중국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스피루리나 추출물이 감마선에 대한 방어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스피루리나의 유용성을 분석한 연구논문이 1,000여편을 넘어섰으며, 관련 특허도 수백개에 이른다.
 
국내에서도 이미'스피루리나와 건강'이란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려(2회) 암이나 기타 질병에 유효한 스피루리나 성분에 관해 각국 학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각종 사망원인 통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암은 사망보다는 그 치료 단계에서 환자에게 공포에 가까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안겨준다. 스피루리나의 활발한 연구와 보급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잖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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