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보]식료품 구입

식품 구입 장소

슈퍼마켓
대부분 뉴질랜드 사람들은 주중에 슈퍼마켓에서 다가오는 주를 위한 식품을 구입합니다. 슈퍼마켓에는 유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식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식료품, 과일 및 야채, 육류 및 생선을 비롯하여 청소 도구, 전구, 전용 쓰레기 봉투, 욕실 용품 등의 필수 개인/가족 용품과 신문, 잡지 등 을 판매합니다. 슈퍼마켓마다 영업 시간은 다르지만 주요 도시의 경우 보통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일주일 내내 문을 엽니다. 일부 슈퍼마켓은 24시간 내내 운영됩니다.

고국의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장소
고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를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외국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슈퍼마켓 에는 잘 알려진 양념과 상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많은 곳에서 다양한 아시아 요리 재료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의 특수 상점에서는 한국 과자류와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체류하고 있는 지역에서 그러한 상점이 있는지 여부를 다른 한국 학생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시장
많은 도시와 지역에서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비롯한 각종 상품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주말 시장 혹은 벼룩 시장이 열립니다. 해당 도시나 지역에 이러한 시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현지 사람들에게 문의하십시오.

데어리란?
데어리는 작은 편의점으로, 신문, 빵, 우유, 소프트드링크, 개인 용품과 같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데어리에서는 필수품을 판매하지만 육류나 생선은 일반적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또한 슈퍼마켓에 비해 다소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영업 시간은 상점마다 다르지만, 보통 오전 7시부터 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도시의 경우 24시간 편의점 또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석유(가솔린)와 차량용 액세서리 외에도 주유소에서는 각종 필수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슈퍼마켓에 비해 훨씬 비쌉니다.

외식
뉴질랜드는 전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는 다문화 사회입니다. 주요 도시에서는 많은 아시아 레스토랑과 테이크아웃 음식점이 있습니다.
푸드코트는 한 공간에 여러 가지 테이크아웃 음식점이 모여 있는 장소로,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푸드코트는 쇼핑몰이나 대형 복합 영화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푸트코트에서는 전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한국 음식점이 구비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선택한 음식점에 따라 점심 식사의 경우 NZ$7, 저녁 식사의 경우 NZ$12?$15만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뉴질랜드에서의 외식은 매우 고가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뉴질랜드 사람들은 1주일에 1번이나 2번 정도만 외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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