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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건강식품 정보/글루코사민 노니 녹색홍합(리프리놀)

관절염과 리프리놀


뉴질랜드 홍합에서 추출한 특수한 지질복합체인 '리프리놀'이 기적을 낳는 관절염치료제로 각광 받고 있다.리프리놀은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동물 및 인체 실험에서 탁월한 항염증 효과를 보여주었다.

오래전부터 서부 멕시코와 남태평양 지역 원주민들 사이에서 관절염 치료를 위해 조개를 섭취하는 전통이 있었다. 특히 뉴질랜드 바닷가에 거주하는 마오리족의 경우 내륙지방의 마오리족과 달리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례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는 바닷가 주민들이 Perna canaliculus를 늘상 복용해왔 기 때문이다.

리프리놀은 NSAID보다 소량으로도 관절염 억제 효과가 현저하였고, 다른 오메가-3 지방산인 어유, 아마인유, 달맞이꽃 기름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골관절염, 류마토이드 관절염, 기관지, 천식 및 기타 다른 염증성 질환에 리프리놀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리프리놀은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여느 천연 영양 보조식품보다도 훨씬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가졌음이 밝혀졌다.

리프리놀은 얼려서 건조시킨 홍합 분말을 액화이산화탄소로 처리, 그 결과 표면에 또는 지질을 추출하여 제조한 홍합유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추출되는 리프리놀의 량은 원래 분말의 4~5% 에 해당한다. 리프리놀은 가공전 홍합의 20배를 웃도는 지질 분획을 함유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항염 효과가 바로 이 지질 분획에서 얻어진다. 특히 단백질의 함량의 매우 낮아 알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염분성분이 없어 심장 질환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프랑스의 B.드가 박사가 ( Allergy & Immunology ) 32권(2000년 7월)에 발표한 연구결과는 관절염에 대한 리프리놀의 효과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드가 박사는 리프리놀 투여량에 비례 하여 LTB4의 생성이 억제되었음을 확인됐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1. 다음의 경우에는 섭취하지 말 것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리프리놀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생길 경우
2. 리프리놀을 1일 50캡슐 이상 섭취할 경우 설사가 생길 수 있다.
3. 리프리놀은 특이한 향취가 나고, 보관 온도가 낮아지면 캡슐 내에 침전물이 생길 수 있는데, 3. 이는 제품의 질과는 상관없는 정상적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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